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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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번역 이지원 | 논장, 2024
줄거리
<금이 생겼어요!>는 엄마와 딸 사이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시간이 흘러 딸은 자라고 엄마는 나이 들었어요. 어느 날 엄마가 딸의 새집 욕실에서 실수로 다리미를 떨어뜨려 타일에 금이 가요. 엄마는 자책하며 과거의 기억들을 떠올리고, 딸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해요. 하지만 딸이 돌아와서 상상력과 용기, 다정함으로 엄마를 위로하고 화해하게 돼요. 이 책은 세대 간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상상력과 소통의 힘을 보여줘요. 특히 갈라진 금에서 꽃이 피어나는 장면은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적으로 표현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부모와의 관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갈등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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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가사이 마리 / 기타무라 유카
이동연
김선민 / 신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