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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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신혜인
미노컴퍼니, 2019
줄거리
<도와주고 싶었을 뿐이야>는 친구 간의 오해와 화해 과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피요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 하고, 마코는 우주비행사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마코가 피요에게 우주비행사의 실제 업무에 대해 설명하려 하지만, 피요는 이를 자신을 무시하는 것으로 오해해요. 이로 인해 두 친구 사이에 갈등이 생기게 돼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같은 상황에 대한 두 주인공의 서로 다른 감정과 생각을 보여주는 '마음 페이지'예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친구와의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며, 오해를 풀어가는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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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자벨라 팔리아 / 파올로 프로이에티
나마 벤지만
브라운에듀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