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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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고우리
봄봄출판사, 2014
줄거리
<순이와 빨간 상자>는 어린이의 순수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하얀 세상에 사는 순이가 어느 날 산책을 나갔다가 빨간 상자를 발견해요. 상자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순이는 그 안에 작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상상해요. 반면 오빠는 그저 고장난 라디오라고 생각하죠. 순이는 상자 속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를 듣고, 상자 속 가족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노력해요. 이 책은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같은 대상을 보고도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중요성을 알려줘요. 소리를 통해 상상하는 힘을 기르고, 낯선 것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주변의 작은 것들에도 호기심을 가지며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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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15.06 서울시교육청도서관 추천도서/주제도서 2015.11 동원육영재단 이 달의 도서 선정 2016 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 2016 꿈꾸는도서관 좋은우리그림책의발견 추천도서
부치
나카오 마사토시 / 도리
제마 메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