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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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바루
번역 염명순 | 여유당, 2021
줄거리
<그날 아침,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는 여행을 통해 환경 보호와 미니멀 라이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은 어느 날 아침 회색 도시를 떠나 여행을 떠나요. 시커먼 바다, 우거진 숲, 화려한 도시, 뜨거운 사막을 걸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배낭 속 물건들을 하나씩 나누어 줘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공은 자동차를 팔고 자전거를 사며, 이웃들과 씨앗을 심는 등 환경 친화적인 삶을 시작해요. 이 책은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자연 친화적인 삶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해요. 또한 동양화 스타일의 그림으로 자연과 도시의 대비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들을 시작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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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올가 데 디오스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 베르나르두 카르벨류
알틴 카팔로바 / 강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