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조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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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조미자
미래아이, 2008
줄거리
<꽃이 좋아>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에서는 개미 '도도 양'과 '너울 씨'가 계절마다 피는 다양한 꽃들을 만나며 자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요. 봄에는 목련과 튤립, 여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꽃잔디 등 계절별로 피는 꽃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두 개미는 꽃으로 옷을 만들거나 그릇을 만들며 자연을 창의적으로 즐기고, 서로에게 꽃으로 만든 선물을 주며 우정을 나누기도 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는 거예요. 또한 책 뒷부분에는 계절별 꽃 이름과 꽃으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소개해 실제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자연에 더 관심을 갖고,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자연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책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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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미아포사다
도요후쿠 마키코
퍼트리샤 헤가티 / 브리타 테켄트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