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카가와 히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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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야마무라 코지
번역 고향옥 | 길벗어린이, 2017
줄거리
<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는 일상 속 과학 원리를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발견하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아이는 고양이와 함께 하루를 보내며 다양한 과학적 현상들을 경험해요. 비눗방울을 불어 무지개를 만들고, 머리카락에 책받침을 문질러 정전기를 일으키는 등 일상 속 작은 놀이들을 통해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돼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과학 정보를 딱딱하게 설명하는 대신, 동시처럼 운율감 있는 글과 따뜻한 파스텔톤의 그림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거예요. 23가지의 다양한 과학 놀이를 소개하며,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 세상을 관찰하도록 유도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작은 것들에도 호기심을 갖고, 주변 세상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과학적 감수성이 자라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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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앙트아네트 포티스
하위도 판 헤네흐턴
시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