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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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유진
빨간콩, 2021
줄거리
<내가 잘하는 건 뭘까?>는 자신의 재능과 장점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키워가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홀수는 선생님이 내준 "자기가 잘하는 것을 발표해 주세요!"라는 숙제에 고민합니다. 자신이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홀수는 아빠, 기타 선생님, 태권도 선생님 등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잘하는 게 뭔지 물어보지만, 만족스러운 답을 얻지 못해요. 그러다 동생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자, 홀수는 자신도 어렸을 때는 잘 못 그렸지만 지금은 그릴 수 있게 되었다는 걸 깨닫게 돼요. 이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 지금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잘할 수 있게 될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이 책은 '잘한다'는 것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주목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인정하는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장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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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사이토 류스케 / 다키다이라 지로
문명예
이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