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로니크 노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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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마농 고티에
번역 라미파 | 한울림어린이, 2019
줄거리
<냥이와 멍이>는 서로 다른 성격과 취향을 가진 고양이와 개가 한 집에서 살아가며 우정을 쌓아가는 그림책이에요. 냥이와 멍이는 한 집에 살게 되었어요. 하지만 둘은 너무나 달랐죠. 멍이는 산책, 손님 맞이, 친구 사귀기, 여행을 좋아하는 반면, 냥이는 의심이 많고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며 여행을 싫어해요. 이렇게 다른 두 동물이 어떻게 지낼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개와 고양이를 통해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통해 공감, 배려, 이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과 다른 친구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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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안영현 / 이은주
박혜선 / 조미자
마르타 알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