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리트 기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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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야 고든 노이
번역 육아리 | 뜨인돌어린이, 2013
줄거리
<네 마음이 보여>는 친구의 말에 상처받은 루나가 마음을 읽는 요술봉을 통해 타인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좋은 말의 힘을 깨닫는 그림책이에요. 루나는 친구에게 '플라밍고 다리'라고 놀림을 받아 기분이 나빠져요. 엄마가 준 마음을 읽는 요술봉으로 사람들의 속마음을 보게 된 루나는 나쁜 말들이 부끄러움, 질투, 두려움 때문에 생긴다는 것을 알게 돼요. 다음 날, 루나는 나쁜 말을 한 친구에게 칭찬을 하고 함께 놀자고 초대해요. 그러자 친구의 마음속 나쁜 말들이 멋진 미소로 바뀌어요. 이 책은 언어폭력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루나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좋은 말의 힘을 깨달아 바른 언어습관을 기르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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