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임병국
|
그림 정지윤, 구이지현 · 김도헌 (사진)
보리, 2017
줄거리
<킁킁 나는 좋아>는 냄새에 대한 표현과 함께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볼 수 있게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킁킁, 이게 무슨 냄새야? 에고노린내, 에잇 구린내, 에고 쿠린내. 이 냄새들은 어디서 온 걸까요? 바로 아기 동물들의 엄마 냄새랍니다. 때문에 다른 동물들은 기피하지만 해당 냄새의 어린 동물들은 좋아하지요. 이 책은 동일한 말의 반복을 통해 말의 리듬감을 익힐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영아들은 말놀이의 재미와 양육자와의 애착을 쌓고, 유아 시기의 어린이들은 냄새에 대한 어휘력을 높이고 동물을 탐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영아와 유아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 형제, 자매가 있는 모든 어린이에게 권합니다.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사이토 류스케 / 다키다이라 지로
최숙희
홍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