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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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지아
풀과바람, 2022
줄거리
<모두 다 내 거!>는 소유욕이 강한 아이가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아이는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동생의 장난감을 빼앗고, 심지어 놀이터까지 자신의 것이라고 우겨요. 하지만 욕심을 부리다 보니 점점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게 돼요. 결국 놀이기구를 혼자 타다가 장난감을 모두 잃어버리고 머리에 혹이 생기는 사고를 겪게 되죠. 이 책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소유욕을 이해하면서도,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줘요. 특히 한지아 작가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그림이 아이의 심리와 행동을 섬세하게 표현해 공감을 불러일으켜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소유와 공유의 개념을 이해하고, 나누는 기쁨을 알아가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우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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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질리안 타마키
보탄 야스요시
셉 데이비 / 알렉스 윌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