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리사 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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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리사 칼리오
번역 조은수 | 뜨인돌어린이, 2022
줄거리
<모두 소중해>는 모든 존재가 저마다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개미 같은 작은 벌레부터 안경 쓴 소녀, 휠체어 탄 소년, 춤추는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모습의 존재들을 보여줘요. 모두가 생김새와 취향이 다르지만, 같은 감정을 느끼고 같은 햇살과 달빛 아래에서 살아간다는 점을 강조해요. 특히 모든 대상을 같은 색연필로 그려 누구나 동등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간결한 문장으로 '우리는 누구나 똑같이 소중해'라는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모든 존재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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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21년 핀란드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Kauneimmat Kirjat)’ 명예상 수상
자일스 라로슈
나오미 존스 / 제임스 존스
데시레 벨라-로베데 / 리디아 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