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최인혜
|
그림 박정인
하루놀, 2019
줄거리
<숲속의 세 난쟁이>는 친절과 나눔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그림책이에요. 한겨울에 새어머니가 큰딸에게 딸기를 구해오라는 심부름을 시켜요. 큰딸은 숲속에서 만난 세 난쟁이와 빵을 나누어 먹고, 그들의 도움으로 딸기를 찾아요. 반면 작은딸은 난쟁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지 않고 혼자 먹어요. 결국 큰딸은 왕비가 되고, 작은딸과 새어머니는 벌을 받게 돼요. 이 책은 전통적인 독일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권선징악의 교훈을 명확하게 전달하면서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또한 인물들의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해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친절과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또한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한지아
황숙경
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