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에다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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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마에다 마리
번역 박은덕 | 보림, 2011
줄거리
<모자가 빼꼼>은 모자 속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알아맞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빨간 모자 아래에서 무언가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요. 먼저 발 하나가 보이고, 또 다른 발이 나와요. 그리고 꼬리가 살랑살랑 움직이더니 마침내 고양이가 짜잔! 하고 나타나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그림이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그림책으로 표현했다는 거예요. 또한 위로 넘기는 형식의 책으로 만들어 고양이가 점점 커지는 모습을 잘 보여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관찰력과 집중력, 그리고 상상력을 키우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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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정순희
아라이 히로유키
유문조 / 최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