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최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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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찌
보림, 2021
줄거리
<반짝>은 '반짝'이라는 단어를 통해 아침의 상쾌함과 깨어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어둑어둑한 새벽, 이슬이 맺힌 풀잎부터 시작해 참새, 강아지, 해, 나팔꽃,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기까지 차례로 깨어나는 모습을 '반짝'이라는 단어로 표현해요. 각 장면마다 '반짝'이라는 단어가 반복되며, 아침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반짝'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다양한 상황을 표현한다는 것이에요. 빛나는 것뿐만 아니라 눈을 뜨거나 잠에서 깨는 것도 '반짝'으로 표현하며, 아이들에게 언어의 다양한 쓰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즐거운 일로 여기고, 하루를 시작하는 기쁨을 느끼며, 주변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는 습관을 기르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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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고진이
채상우
구닐라 베리스트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