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주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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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김연주
키즈엠, 2018
줄거리
<봄 속으로 풍덩>은 봄에 피는 다양한 꽃들과 그 속에서 노니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봄의 생동감을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자 여러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해요. 노란 산수유꽃, 자운영 꽃, 할미꽃, 조팝나무 꽃, 제비꽃, 목련꽃, 벚꽃 등이 차례로 등장하죠. 이 꽃들 사이에서 반달곰, 다람쥐, 청개구리, 족제비, 새, 너구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즐겁게 놀아요. 이 책은 시적인 언어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봄의 정취를 생생하게 전달해요. 또한 봄꽃들의 이름과 특징,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줌으로써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 돕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봄이라는 계절을 더욱 풍성하게 느끼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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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윤석중 / 김나경
김효정
류형선 / 이명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