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가사이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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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기타무라 유카
번역 김소연 | 책읽는곰, 2023
줄거리
<빌려준다고 했는데>는 친구 간의 오해와 화해 과정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렌은 새로 산 공룡 도감을 친구 다이치에게 빌려줘요. 하지만 다이치가 책을 돌려주지 않자 둘 사이에 갈등이 생겨요. 렌은 빌려줬다고 생각하지만, 다이치는 선물로 받았다고 믿어요. 오해로 인해 두 친구는 다투게 되고 서로 멀어져요. 하지만 비가 오는 날, 둘 다 공원에 두고 온 책이 걱정되어 돌아가요. 그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화해하게 돼요. 이 책은 친구 사이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소통의 중요성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의 가치를 보여줘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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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윤태규 / 김재홍
이자벨라 팔리아 / 파올로 프로이에티
R. W. 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