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비에 뒤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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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마조리 베알
번역 손시진 | 에듀앤테크, 2020
줄거리
<빨간 섬>은 당연하게 여겨온 규칙에 의문을 제기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그림책이에요. 폴 아저씨가 빨간 섬으로 여행을 떠나요. 그곳에는 모자를 쓰면 안 되고, 음악을 들을 수 없고, 과일을 먹을 수 없는 등 많은 규칙이 있어요. 폴 아저씨가 "왜 안 되나요?"라고 묻자, 루이스와 그의 엄마는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규칙들에 의문을 갖게 돼요. 그들은 함께 빨간 섬 사람들에게 이런 규칙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러 나서요. 이 책은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줘요. "왜 그래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당연한 것들에 대해 질문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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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강수인
박세랑
박정선 / 장경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