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한민
|
그림 김한민
비룡소, 2013
줄거리
<사뿐사뿐 따삐르>는 시끌벅적한 정글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따삐르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배려와 평화의 중요성을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말레이시아의 깊은 정글에서 모든 동물들이 큰 소리를 내며 살아가는 와중에, 따삐르와 아기 따삐르는 늘 사뿐사뿐 조용히 걸어 다녀요. 어느 날 표범에게 잡혔지만, 사냥꾼의 총소리에 놀란 표범을 도와 함께 조용히 도망가요. 이후 정글의 모든 동물들이 따삐르처럼 조용히 지내게 되어 평화로워져요. 이 책은 수묵 담채 기법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한 글로 이야기를 전달해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과 평화로운 공존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책 미리보기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존 버닝햄
보람
알렉스 윌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