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리샤르 마르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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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오드 모렐
번역 박선주 | 책과콩나무, 2017
줄거리
<생각이 켜진 집>은 개성과 창의력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모두가 똑같은 집에 살며 똑같이 행동하는 '완벽한' 동네에 한 집이 밤에 불을 켜고 덧창을 열어두는 일이 벌어져요. 동네 사람들은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그 집 주인은 결국 떠나게 돼요. 하지만 주인이 돌아와 독특한 새 집을 짓자, 점차 다른 집들도 변화하기 시작해요. 사람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더 행복해져요. 이 책은 인물 캐릭터 없이 오직 집들의 변화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해요. 다양한 집들의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와 함께, 개성과 창의력이 어떻게 세상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지 보여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독특한 생각과 개성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의 다양성도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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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나은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 마리안느 바르실롱
후안 아리호나 / 크리스티안 이나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