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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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유문조
비룡소, 2004
줄거리
<수박을 쪼개면>은 수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수학적 개념과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하나의 수박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쪼개고 나누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플랩을 열어 수박 안을 들여다보고, 책 페이지를 실제로 조각내어 수박을 자르는 느낌을 줍니다. 수박을 넷으로, 다시 여섯으로 나누며 수의 개념과 분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수박 모양 퍼즐을 맞추는 활동도 있습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입체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수박을 표현한 것입니다. 플랩, 조각난 페이지, 퍼즐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과일을 나누어 먹는 과정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사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고, 수학적 개념을 재미있게 익히며,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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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로렌 차일드 / 김난령
김세실 / 김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