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리진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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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리진룬
번역 김영미 | 에듀앤테크, 2020
줄거리
<씨까지 먹었어?>는 파파야 씨를 삼킨 아기 돼지의 상상력과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팡렌이라는 아기 돼지가 파파야를 먹다가 씨까지 삼켜버려요. 친구들이 머리에서 나무가 자랄 거라고 말하자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곧 긍정적인 상상을 하기 시작해요. 나무가 자라면 친구들에게 그늘도 만들어주고 파파야도 나눠줄 수 있다고 생각하죠. 이 책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상상력을 보여주면서도, 위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의 중요성을 알려줘요. 또한 음식물의 소화와 배설 과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팡렌처럼 긍정적인 태도로 대처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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