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테파니 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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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스테파니 블레이크
번역 김영신 | 한울림어린이, 2011
줄거리
<아기똥꼬>는 동생의 탄생으로 인한 질투와 갈등,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시몽이라는 아기 토끼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시몽은 동생을 '아기똥꼬'라고 부르며 질투하고 심통을 부려요. 동생이 돌아가지 않으면 아무 데나 똥을 싸겠다고 말하기도 해요. 그러던 어느 날 밤, 시몽에게 늑대 가족이 나타나요. 무서워하던 시몽은 동생을 지키겠다고 나서면서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돼요. 이 책은 동생의 탄생으로 인한 아이의 심리 변화를 재치 있게 표현했어요. 단순하지만 강렬한 그림과 의성어, 의태어의 사용이 인상적이에요. 아이들이 시몽의 감정에 쉽게 공감하고 동생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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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하위도 판 헤네흐턴
신복남 / 민승지
전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