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미 팰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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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미겔 오르도네스
번역 엄혜숙 | 길벗어린이, 2016
줄거리
<아빠, 해 봐!>는 아기 동물들이 "아빠"라는 말을 배우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이에요. 다양한 동물 아빠들이 자신의 아기에게 "아빠"라고 말해보라고 하지만, 아기 동물들은 각자의 동물 소리만 내요. 토끼, 고양이, 생쥐, 개구리, 당나귀 등 여러 동물 아빠들이 계속해서 시도하다가 마지막에 모든 동물들이 모여 함께 "아빠!"라고 외치자 드디어 아기 동물들도 "아빠!"라고 말해요. 단, 한 동물만 빼고요. 이 책은 아기의 첫 말이 "아빠"가 되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어요. 다양한 동물 소리와 표정, 반복되는 패턴으로 아기들의 언어 발달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말하기에 흥미를 갖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즐기며 언어 능력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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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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