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질 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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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바루
번역 이희정 | 한울림어린이, 2018
줄거리
<안녕, 판다!>는 소중한 물건을 나누며 성장하고 타인과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아이는 판다 스웨터를 매우 좋아해서 항상 입고 다녀요.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스웨터가 작아져 더 이상 입을 수 없게 돼요. 엄마의 조언으로 아이는 판다 스웨터를 나눔 상자에 넣기로 결심해요. 얼마 후, 학교에서 판다 스웨터를 입은 난민 여자아이를 만나게 돼요.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판다 스웨터로 연결된 두 아이는 마음으로 소통하게 돼요. 이 책은 나눔의 가치와 타인에 대한 이해, 그리고 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중한 것을 나누는 경험을 통해 더 큰 행복을 느끼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공존하는 법을 배우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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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마리아 잔페라리 / 펠리치타 살라
권정민
이상교 / 김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