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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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고혜진
국민서관, 2018
줄거리
<어느 여름날>은 동물원에 사는 북극곰의 모습을 통해 동물원의 존재 의미와 동물 복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더운 여름날, 북극곰 키키와 가족들은 수족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숨바꼭질을 하던 중 키키는 수족관 밖의 한 여자아이와 눈이 마주치게 돼요. 아이는 엄마에게 "북극곰은 북극에 살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묻습니다. 이 질문을 통해 독자들은 동물원의 존재 의미와 동물 복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돼요. 이 책은 귀여운 북극곰의 모습을 통해 무거운 주제를 부담 없이 전달하고 있어요. 또한 북극과 동물원의 대비를 통해 동물원의 현실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동물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동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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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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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
나비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