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최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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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최숙희
책읽는곰, 2017
줄거리
<열두 달 나무 아이>는 매달 가장 아름다운 나무와 그 나무를 닮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을 대표하는 나무와 그 나무의 특성을 닮은 아이의 모습이 소개돼요. 예를 들어, 1월의 동백나무처럼 호기심 넘치는 아이, 6월의 느티나무처럼 품 넓은 아이, 10월의 참나무처럼 속 깊은 아이 등이 등장해요. 이 책은 아이들 각자의 특별함과 꿈의 소중함을 나무에 비유하여 표현하고 있어요.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아이들의 꿈이 모여 더 풍성한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전해줘요.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나무의 특성, 계절의 변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고유한 특성과 꿈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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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지연
이레네 페나치
고미 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