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에릭 바튀
번역 박철화 | 봄볕, 2019
줄거리
<내일의 동물원>은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의 복지와 윤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수의사 잭이 동물들을 진찰하기 위해 동물원으로 향해요. 북극곰, 보아뱀, 사자와 기린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납니다. 동물들은 잭에게 정글 냄새나 들판의 냄새를 맡고 싶다거나 우리 안이 불편하다고 말하는데요. 이건 잭이 도와줄 수 없는 일들이기에 속상해했죠. 잭은 늦은 밤 좋은 생각을 떠올리고 다시 동물원으로 향합니다. 어떤 방법을 생각해낸 걸까요? 이 책은 동물원의 동물권과 서식지 파괴에 대한 문제도 짚어줍니다. 어렵게 느껴지지만 반드시 인지해야하는 문제이지요. 그림책을 통해 보다 쉽게 다양한 사회 문제를 알려주세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보다 자연을 사랑하고 보존하는 마음, 동물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책 미리보기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오세나
아소비 교육연구소 / 정희정
조영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