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럴린 크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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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마리사 모레아
번역 손시진 | 에듀앤테크, 2020
줄거리
<이 의자 주인은 나야!>는 양보와 공유의 가치를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오스월드는 집 안의 유일한 고양이로 모든 물건의 주인이었어요. 어느 날 폼폼이라는 아기 고양이가 오면서 오스월드의 물건을 함부로 쓰기 시작해요. 특히 오스월드의 소중한 의자에서 잠을 자는 폼폼이 때문에 화가 난 오스월드는 폼폼이를 쫓아다녀요. 하지만 둘이 함께 장난을 치다 야단을 맞은 후, 오스월드는 폼폼이와 물건을 함께 쓰기로 해요. 결국 둘은 모든 것을 나누며 더 즐겁게 지내게 돼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친구나 형제와 물건을 나누는 것의 즐거움을 알려주며, 양보와 공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해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타인과 조화롭게 지내는 법을 배우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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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허윤 / 이희랑
채승연
셜리 패런토 / 데이비드 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