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엘레오노라 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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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사비나 알바레스 슈르만
번역 문주선 | 킨더랜드, 2022
줄거리
<잠깐만 버튼>은 시간을 멈추는 초능력을 상상하며 일상의 소중함과 자신감을 깨닫는 그림책이에요. 고양이 수트를 입은 한 아이가 '잠깐만 버튼'이라는 초능력을 상상해요. 이 버튼으로 무서운 표범도 만지고, 발표회 걱정도 없애고, 좋아하는 계절을 오래 즐기고 싶어 해요. 특히 엄마 아빠와 책 읽는 행복한 시간을 멈추고 싶어 해요. 아이의 상상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 고양이처럼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상상을 통해 조금씩 용기를 얻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두려운 상황도 상상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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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상교 / 김소라
유가은
Mezel Lou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