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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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지원
사계절, 2025
줄거리
<면봉이라서>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면봉'을 통해, 평범함과 특별함 사이에서 고민하는 우리의 모습을 위트 있게 그려낸 그림책이에요. 면봉은 광부, 의사, 수리공, 청소부 등 다양한 역할을 묵묵히 해내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평범한 존재예요.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가 평범함을 벗어나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하자 주인공 면봉은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자유로운 예술가', '멀리서 온 외계인'처럼 특별해 보였던 존재들을 마주하며 자신은 과연 어떤 존재인지 고민하죠. 이 책을 읽는 어린이는 평범함 속에서도 자신만의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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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장희진 / 클로이
권준성 / 이장미
김정희 / 엄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