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나 파슈키에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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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카시아 발렌티노비츠
번역 최성은 | 옐로스톤, 2023
줄거리
<어제 씨와 내일이>는 시계 수리공의 작업장에서 벌어진 '어제'와 '내일'의 논쟁을 통해,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의 의미를 되새기는 철학 그림책이에요. 어제 씨는 자신이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통해 오늘과 내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내일이는 어제는 이미 지나가서 바꿀 수 없지만 자신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반박하죠. 둘의 논쟁을 조용히 듣고 있던 오늘이가 뭐라고 했을까요? 이 책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추상적인 시간의 개념을 '어제 씨', '내일이', '오늘이'라는 캐릭터로 의인화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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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노에미 슈나이더 / 골든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