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자 헐,샐리 리핀글
대니얼 그레이 바넷그림
김지은옮김
위즈덤하우스, 2023펴냄
《우리 집에 놀러 와》는 서로 다른 모습의 일곱 가정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손가락으로 책을 읽어 주는 시각 장애인 엄마, 갈고리가 달린 의수와 다른 한 팔로 나무 집을 짓는 아빠, 뭐든 요리할 수 있는 휠체어 탄 아이까지 다양한 가족들이 등장합니다. 저마다 장애가 있지만 가족 구성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알차게 일상을 꾸리고, 이웃과 친밀하게 어울리지요. 그림책 속 어린이들은 너와 나의 같음과 다름의 경계를 드러내는 대신, 놀이를 통해 장애인이 나다움을 유지하면서 동등한 인격체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렇듯 이 책은 장애라는 외형적인 차이를 결핍이 아닌 삶의 한 형태로 동등하게 담아냅니다.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는 장애인의 삶이 ‘다른’ 삶이 아닌 ‘다양한’ 삶이라며 편견 어린 통념을 당당하게 바로잡을 수 있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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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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