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으니까 싫어>는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유쾌하게 터뜨리며 나를 지키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스크림은 더운 게 싫어요(녹으니까요). 하지만 추운 것도 싫어요(아무도 안 찾으니까요). 비누는 깨끗한 손이 싫고(쓸모없어지니까), 더러운 손도 싫어요(자기도 더러워지니까). 심지어 채소 가게 아저씨는 피망이 싫고, 정육점 아저씨는 돈가스가 싫대요!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싫어’의 행진 끝에, 우리는 자신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건강한 불평을 만나게 됩니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 글은 "다 싫어!"라고 외치지만 그림은 반전을 보여주는데, 이는 '싫어'라는 표현이 타인과 단절되는 벽이 아니라 솔직한 소통의 시작임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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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따따 어린이와 책으로 이렇게 놀고, 생각하고, 배워요.
독후 가이드
어휘와 표현을 이해해요
01
싫다
마음에 들지 않는 거예요.
02
정육점
쇠고기, 돼지고기 따위를 파는 가게를 말해요.
01
02
주인공과 줄거리를 이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01
아이스크림이 더운 게 싫다고 한 건 이해가 가는데, 추운 게 싫은 이유는 뭐였지?
추우면 아무도 아이스크림을 안 먹으니까, 그건 또 섭섭했나 봐요.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02
채소 가게 아저씨가 피망을 싫어한다는 걸 보고 어떤 기분이 들었니?
엄마 아빠는 항상 골고루 먹으라고 하셨는데, 어른도 먹기 싫은 게 있다고 하니 재미있기도
01
02
생각을 확장하며 추론하고 독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01
너만의 '이유 있는 싫어' 리스트를 만들어볼까? 예를 들어, '나는 잠자는 게 싫어. 왜냐
나는 유치원에 안 가는 게 싫어요. 왜냐하면 친구들이랑도 못 놀고, 선생님도 못 만나니까요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01
01
독후 활동
이렇게 놀아요
부모님이 사물을 제시하면 아이가 그 사물이 싫어할 만한 상황을 '이유'와 함께 말하는 놀이입니다. (예: "우산은 뭐가 싫을까?" -> "비가 안 오는 쨍쨍한 날이 싫어! 왜냐하면 펼쳐질 수가 없으니까!") 사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