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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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고정순
킨더랜드(반달), 2019
줄거리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은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사자 ‘레오’가 동물원에서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첫 번째, 동물들은 사육사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해요. 한 번 미움을 받으면 동물원에서의 삶이 힘들어지기 때문이지요. 두 번째, 희망이 없지만, 밥은 꼭 챙겨 먹어야 해요. 동물 하나가 없어지면 또 다른 동물 친구가 동물원에 와야 하기 때문이에요. 세 번째,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해요. 시멘트 감옥 안에 갇히면 성격이 난폭해지거든요. 그리고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동물들에게 ‘동물원’은 과연 어떤 장소일까요? 우리 함께 이 책,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을 읽고 동물권과 동물 복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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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정하섭 / 노인경
에바 린드스트룀
에릭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