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윤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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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새미
웅진주니어, 2017
줄거리
<좋은 날>은 물건의 이름이나 쓰임새에 대한 인지를 넘어 아이의 생활을 함께하는 사물, 그 안에는 가족, 이웃, 자연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이야기하는 감성 사물 그림책입니다. 눈 내리는 날에는 엄마가 짜준 장갑으로 눈사람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고, 해가 쨍쨍 나면 사촌언니가 쓰던 튜브로 물놀이 할 생각에 즐거워요. 비 오는 날에는 아빠가 준비해 준 우산을 쓰고 나가 통당통당 빗소리에 들뜨고, 바람이 불어도 그저 좋습니다. 매일 매일이 놀기 좋은 날이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매일 매일이 놀기 좋은 날이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 이 행복감이 이 그림책을 만나는 모든 아이들에게도 오롯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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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아시이 무쓰미 / 후카와 아이코
옐라 마리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