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바타 아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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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마루야마 아야코
번역 김소연 | 천개의바람, 2013
줄거리
<새 신이 생겼어요>는 꽃무늬 신발을 선물받은 연이가 새 물건 다루는 방법을 배워가는 이야기예요. 연이는 꽃무늬 신발을 신고 신나게 뛰어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 깨끗한 새 신이 더러워질지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연이는 신발을 품에 꼭 껴안고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했어요. 뿐만 아니라 연이는 새 신을 신발장에 넣어 두는 것도, 쓸쓸하게 집에 두고 오는 것도 불안했답니다. 하지만 이내 새 신이 더러워지거나 조금 까져도 '내 신발'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신발과 함께 힘차게 달릴 수 있게 됩니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법한 이야기, <새 신이 생겼어요>를 읽고 새로운 것을 대하는 마음을 생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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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최재숙 / 이광익
하야시 아키코
정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