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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글 공부, 이렇게 배우면 평생 갑니다

키워드
#새학기 #한글교육 #한글파닉스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한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5~6세 어린이 양육자
  • 한글 교육 언제,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지 막막한 분
  • 단순 암기가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도록 한글 가르치고 싶은 분




한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우리 아이만 글자를 모르는 건 아닌지 걱정하고 계신가요? 다른 친구들은 조금씩 한글을 읽고 쓰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는 언제부터 어떻게 제대로 한글 교육을 시작해야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한글 교육은 어린이가 한글에 관심과 흥미를 보일 때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먼저 아이가 한글 학습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체크리스트¹를 확인해 보세요. 3개 이상 해당한다면 시작해도 좋아요.


🔎 한글 학습 준비 체크리스트

▪️ 주변에서 보이는 글자를 소리 내어 읽고 싶어 한다.

▪️ 자신의 이름을 글자로 표현하려고 시도한다.

▪️ 글자 간의 비슷한 점을 찾는다.

▪️ 글자를 끼적이려고 시도한다.

▪️ 자신이 아는 글자를 발견하면, 손가락으로 짚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3세 무렵 그림과 글자를 구분하기 시작하고, 5~6세가 되면 한글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나요.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같은 시기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에요.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아이만의 속도를 존중해 주세요!


그렇다면, 한글을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계적으로도 과학적이고 배우기 쉬운 글자로 평가받는 한글. 한글을 재미있게 배우고, 평생의 지식으로 남길 방법을 우따따가 알려드릴게요!

어린이가 스스로 읽고 쓰는 비결 ‘파닉스’


한글을 배우는 방법 중 하나로 흔하게 사용되는 방식이 ‘통글자’ 학습이에요. 글자의 단어 전체의 모양과 의미를 통째로 외우는 방식이죠. 한글카드나 글밥이 적은 책을 반복적으로 읽어주면서 글자의 모양을 외우게 하거나, 워크북으로 글자를 반복해서 따라 쓰는 방법이 여기에 해당해요.

하지만 한글은 소리와 글자의 규칙만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과학적인 문자예요. ‘ㄱ’/그/ , ‘ㅏ’/아/라는 소리가 합쳐져 ‘가’가 되는 원리만 알면 금방 익힐 수 있답니다. 이렇게 글자와 소리의 연관성을 익히는 방법이 바로 ‘파닉스(phonics)’ 교육법인데요. 한글 파닉스, 단순히 배우기 쉽다는 것 이상의 장점이 있어요.


1. 자기 주도적 학습의 기반이 돼요

글자를 통째로 외우기만 해서는 읽기는 가능하지만, 쓰기나 어휘 확장은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파닉스 원리로 배우면 자음, 모음의 조합을 이해하며 글자를 읽기 때문에 그 규칙을 쓰기에도 응용할 수 있죠. 처음 보는 다른 단어들도 읽을 수 있고요. 기본 규칙을 활용해서 학습 범위를 스스로 넓혀가는 이런 경험은, 한글뿐 아니라 모든 학습에 있어 자기 주도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답니다.


2. 문해력을 키우는 첫걸음이에요

한글의 파닉스 규칙을 이해하면 처음 보는 단어도 소리를 유추하며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어휘를 습득하게 돼요. 이렇게 키워진 어휘력은 문해력이 발달하는 중요한 첫 단계가 됩니다. 어휘력이 풍부할수록 복잡한 이야기나 개념, 글의 뉘앙스와 은유적 표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3. 장기기억에 저장되어 평생 활용할 수 있어요

통글자로 단어를 외우는 것은 단기 기억에 의존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반복적인 접근이 없다면 쉽게 잊히죠. 하지만 글자의 소리와 구조를 이해하고 배우면, 그 원리가 장기 기억에 저장돼요. 이렇게 언어 발달 초기 단계에 저장된 음소인식 능력은,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에도 더 빠르게 규칙을 파악하고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요.


파닉스 원리로 한글 배우기, 이렇게 시작하세요!


1. 말놀이를 하면서 소릿값을 익혀요 💬

자음과 모음을 변형해가면서 말놀이를 해 보세요. 이름이 ‘김따따’라면 이름인 ‘따따’를 ‘또또’로 바꿔 보기도 하고 받침을 넣어 ‘땅땅’이라고 바꿔 볼 수도 있죠. 이렇게 말놀이를 하면서 어린이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갖고 있는 각각의 고유한 소릿값를 익히고, 글자의 구조도 배울 수 있어요.


2. 몸으로 놀며 한글의 원리를 배워요 🤸

신체 활동은 집중력, 기억력, 자기 조절력을 키워줘요. 특히 대근육을 사용하면 뇌 활성도가 높아져서 말로만 듣거나 읽는 것보다 학습 효율이 높아져요.³ 자음과 모음을 몸으로 표현하는 놀이를 함께해 보세요. 글자의 소리와 생김새를 연결하면서 한글의 규칙을 즐겁게 발견할 수 있어요.


우리, 몸으로 글자를 만들어볼까? 먼저 ‘ㄷ’을 만들어 보자!

보세요! 팔과 다리로 ‘ㄷ’이 됐죠?

잘 만들었다! 그런데 여기서 엄마의 팔을 OO이의 팔과 다리 사이에 두면 어떤 글자가 될까?

이건 ‘ㅌ’이에요!

맞아! 선이 하나 더해지면 ‘ㄷ’에서 ‘ㅌ’으로 바뀌는 거야. 소리가 비슷하지만 더 세져. /드/에서 /트/로!


한글 교육의 시작은 시기보다 태도가 더 중요해요. 조급하게 글자를 가르치기보다, 어린이 스스로 ‘글자가 궁금해지는 순간’을 기다려 주세요. 그때부터 말놀이, 몸놀이 같은 생활 속 경험이 한글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든든한 문해력의 기초가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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