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기차>는 겨울밤 할머니 집에서 시작되는 아이의 아주 특별한 여행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할머니는 함께 감귤을 먹고, 겨울밤의 고요한 집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밖은 춥고 어둡고, 하루는 조용히 끝나 가는 듯 보이지요. 아이와 할머니 사이에 어색한 기운이 멤돌던 그때, 창밖으로 칙칙폭폭 소리를 내며 감귤 기차가 지나갑니다. 아이는 기차를 타고 눈 덮인 세상을 달리고,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달콤한 여행을 떠나지요. 이 꿈 같은 경험은 겨울밤을 두려움이 아닌 설렘으로 바꿔 줍니다. 그리고 아침이 됩니다. 감귤 기차는 꿈이었지만, 아이의 마음에는 분명한 변화가 남아 있습니다. 어제보다 할머니가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함께하는 시간이 전보다 훨씬 편안해지지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낯선 공간과 관계 속에서도 자기만의 모험을 마음껏 펼쳐 보고, 그 경험을 통해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사람과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겨울밤을 달리는 감귤 기차처럼, 아이의 상상은 마음을 데우고, 관계를 부드럽게 이어 주는 힘 있는 움직임이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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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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