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데이비드 위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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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데이비드 위스너
시공주니어, 2017
줄거리
<구름 공항>은 상상력과 창의성의 힘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한 소년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만난 꼬마구름과 놀다가 구름 발송 센터에 가게 돼요. 거기서 소년은 획일화된 구름들에게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주며 변화를 일으켜요. 하지만 이로 인해 센터는 혼란에 빠지고 소년은 추방당해요. 그러나 소년이 디자인한 물고기 모양 구름들이 하늘을 뒤덮으며 도시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해요. 이 책은 글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구성이 돋보여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상상력의 힘과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성의 중요성을 보여주죠.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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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문학상 추천도서 > 어린이문학상 > 칼데콧상 > 2000년 선정
소호랑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 마달레나 마토소
로맹 베르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