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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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김효찬
월천상회, 2019
줄거리
<나는 개구리다>는 올챙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성장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에요.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 채 주변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며 호기심을 키워가요. 도마뱀의 빠른 다리, 잠자리의 날개, 가재의 집게 등 다른 동물들의 특징을 보며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어 하죠. 올챙이는 "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라고 끊임없이 궁금해 해요. 이 책은 단순히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는 과정을 넘어, 어린이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줘요.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을 통해 세상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특징과 장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며 자신감 있게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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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밀랴 프라흐만
김지현
미카엘리 치리프 / 아만다 미항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