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돈 케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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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스틸라 림
번역 정홍섭 | 푸른나무, 2021
줄거리
<나리가 짠 햇빛 목도리>는 양털이 목도리가 되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환의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나리는 양을 키우며 양털로 노란 햇빛 목도리를 만들어요. 이 목도리는 나리와 함께 여러 계절을 지내며 따뜻함을 선사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목도리가 낡자, 나리는 이를 거름 더미에 올려놓아 양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로 해요. 이 책은 수채화로 그려진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자연의 순환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양털에서 목도리가 되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의 순환 과정을 이해하고,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것들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발견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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