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이크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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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레나타 리우스카
번역 손시진 | 에듀앤테크, 2020
줄거리
<뜨개질하는 라마>는 즐겁게 무언가를 만드는 일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라마가 뜨개질을 하며 특별한 일을 생각하자, 주변 친구들도 모여 각자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해요. 하지만 비버는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만들고 싶어 하지 않아요. 라마가 뜨개질한 것을 친구들과 나누자 비버도 깊이 생각하기 시작해요. 이 책은 꼭 쓸모있는 일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일의 중요성을 보여줘요. 라마의 습관적인 뜨개질이 친구들에게 유용한 선물이 되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취미나 즐거움을 위한 활동도 의미 있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면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기쁨을 느끼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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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앤서니 브라운
양정원
노석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