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토미 웅거러
|
그림 토미 웅거러
번역 이현정 | 현북스, 2016
줄거리
<루푸스 색깔을 사랑한 박쥐>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밤에만 활동하는 박쥐 루푸스는 우연히 본 낮 세상의 화려한 색깔에 매료되어 자신의 몸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해요. 하지만 사람들에게 괴물로 오해받아 위험에 처하게 돼요. 다행히 나비 채집 학자 타르투로 박사에게 구조되어 낮 세상을 경험하지만, 결국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밤 세상으로 돌아가게 돼요. 이 책은 화려한 색깔의 세계와 흑백의 세계를 대비시켜 각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어요. 루푸스의 모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도전과 그로 인한 성장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책 미리보기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스텔라 배곳
곽민수 / 이철민
그자비에 드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