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인 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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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번역 김영선 | 국민서관, 2013
줄거리
<멋쟁이 낸시의 별자리 여행>은 어린이들에게 별자리와 천체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이에요. 낸시는 아빠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구름이 끼어 별을 볼 수 없게 되자, 낸시는 실망하게 돼요. 그러나 아빠는 낸시에게 별자리와 천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줘요. 낸시는 아빠의 이야기를 들으며 별자리의 모양과 그에 얽힌 신화, 그리고 우주의 신비로움을 상상하게 돼요. 이 책은 단순히 별자리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어린이들이 밤하늘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해요. 또한 별의 특성, 달과 지구의 차이점 등 기본적인 천체 지식도 함께 담고 있어 교육적인 면에서도 뛰어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밤하늘을 바라볼 때마다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과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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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아이네 베스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