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실뱅 알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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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베노이트 타디프
번역 김여진 | 바이시클, 2022
줄거리
<모래알갱이의 소원>은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갈망하는 모래알갱이의 여정을 통해 자아존중과 현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모래알갱이는 자신의 작은 모습에 불만족하며 돌멩이, 화산, 태양, 구름, 바람, 바다 등으로 계속 변신해요. 하지만 매번 새로운 모습에 곧 지루함을 느끼죠. 결국 해변에서 장엄한 모래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구성하는 작은 모래알갱이들을 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요. 이 책은 현대적이고 그래픽적인 방식으로 고전적인 이야기를 재구성했어요. 모래알갱이의 끝없는 욕망과 변신을 통해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현재의 삶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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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현례
데이비드 위스너
케나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