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코키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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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코키루니카
번역 김은진 | 고래이야기, 2023
줄거리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는 자기 마음대로 살면 정말 행복할지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어느 날 소년은 싫어하는 것을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를 발견해요. 처음에는 신이 나서 짜증나는 모든 것들을 없애버리지만, 점점 혼자 남겨지는 것이 슬퍼지고 후회하게 돼요. 결국 자신도 마법상자에 들어가 모두를 다시 만나게 되죠. 이 책은 판타지적 요소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짜증나는 상황들을 공감해주고, 동시에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줘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제시하면서도, 혼자보다는 함께일 때 더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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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시모카와라 유미
김선민 / 신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