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티브 앤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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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스티브 앤터니
번역 김주연 | 살림어린이, 2016
줄거리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 나!>는 화를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아기 고릴라 베티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배고픈 베티는 바나나를 발견하지만 껍질을 벗기지 못해 좌절합니다. 화가 난 베티는 소리를 지르고 발길질을 하며 짜증을 냅니다. 큰부리새 아저씨가 와서 도와주려 하지만, 베티는 스스로 하고 싶어 합니다. 결국 베티는 더 크게 화를 내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감정 변화를 재치 있게 표현하며, 반복되는 상황과 리듬감 있는 글로 재미를 더합니다. 화를 내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며,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며, 좌절감을 느낄 때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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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크리스토퍼 윌라드 , 다니엘 레흐트샤펀 / 홀리 클리프턴 브라운
닐 클라크
아나 예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