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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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원혜영
우주나무, 2019
줄거리
<눈물이 난다>는 눈물 한 방울과 엮인 인생 전반부의 희로애락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보통 우리는 어떨 때 운다고 생각하나요? 슬플 때 운다고 많이 생각할 거예요. 하지만 더 깊이 살펴보면 눈물에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이 있지요. 슬플 때도, 억울할 때도, 기쁠 때도, 벅찰 때도 우리는 눈물과 함께 해요. 이 책은 이처럼 다양한 눈물을 목판화에 새겨 그림책으로 새롭게 만들어 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작품 속 주인공의 생애를 살펴보며 대화를 나누고 눈물에 대한 시각을 넓혀 주세요. 다양한 예술적 경험으로 아이들의 감수성을 길러주기에도 좋은 그림책 <눈물이 난다>, 양육자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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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하수정
하야시 아키코
문혜진 / 이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