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릿 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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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예니 뢰블리
번역 헤더 | 에듀앤테크, 2021
줄거리
<아그네스가 사는 집>은 새로운 이웃과 친구를 만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생활의 의미를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아그네스는 태어나서 줄곧 같은 집에 살며 이웃들을 잘 알고 있지만, 또래 친구가 없어 외로워해요. 어느 날 안나라는 또래 친구가 이사를 오자 아그네스는 매우 기뻐해요. 안나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그네를 함께 타자는 초대장을 안나의 집 문틈으로 밀어 넣지만, 종이가 신발장 밑으로 들어가 버려요. 이로 인한 작은 오해로 두 아이는 잠시 엇갈리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되어요. 이 책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과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특히 수줍음 많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이웃과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용기와 열린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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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에드 비어
케이트 밀너
류주영